2024년 03월 30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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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검색결과

[총 16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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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경 고려아연 사장 "현대차 신주 인수, 경영권 방어 차원 아냐"

에너지·화학

[2024 인터배터리]정무경 고려아연 사장 "현대차 신주 인수, 경영권 방어 차원 아냐"

정무경 고려아연 사장이 현대자동차그룹의 신주 인수를 놓고 일각에서 제기한 의혹에 선을 그었다. 경영권 방어가 아닌 파트너십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는 게 그의 입장이다. 6일 정무경 고려아연 사장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4' 행사장을 찾은 자리에서 취재진의 질의에 "경제적 측면에서 이뤄진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현대자동차·기아·현대모비스가 공동 출자한 해외법인 'HMG글로벌'은 작년 9월 고려아연이 발행한 신주 104만543

노삼석·조현민 한진 사장, 명절 특수기 맞아 남서울 허브 터미널 점검

항공·해운

노삼석·조현민 한진 사장, 명절 특수기 맞아 남서울 허브 터미널 점검

한진을 이끄는 노삼석 대표와 조현민 사장이 물량이 증가하는 설 특수기를 맞아 한진택배를 찾았다. 2일 한진은 노삼석 대표와 조현민 사장이 지난달 31일 한진택배의 시작점인 남서울(구로) 허브 터미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두 경영인은 직원의 의견을 청취하고 안전보건관리 현황 등을 점검했다. 또 각 터미널의 작업 상황을 확인하고, 휠소터 등 분류시설과 현장 종사자 편의시설, 통제실 근무 상황 등을 살폈다. 한진 측은 지난 12일 문을 연 대전

최주선 삼성D 사장 "새해 사업 키워드는 '아임 파인 큐'"

전기·전자

[CES 2024]최주선 삼성D 사장 "새해 사업 키워드는 '아임 파인 큐'"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이 새해 중점 사업으로 자동차 전장과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사업을 지목하며 반드시 성과를 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8일(현지시간)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은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가 열리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취재진과 만나 "올해 사업 키워드는 아임 파인 큐(I'm fine Q)"라며 이 같이 밝혔다. 최주선 사장이 언급한 '아임 파인 큐'는 ▲IT ▲오토모티브 전장(A) ▲마이크로 디스플레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미래 경쟁력 강화에 역량 집중"

전기·전자

[신년사]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미래 경쟁력 강화에 역량 집중"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이 새해에도 불확실한 경영환경이 예상되는 만큼 고부가 제품으로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2일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날 오전 11시 기흥캠퍼스에서 2024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560여 명의 임직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아산 1·2캠퍼스로 생중계됐다. 시무식에서 최주선 사장은 '맥스 얼라인(Max Align)을 올해 경영 키워드로 제시했다. 목표에 더 빨리 효율적으로 도달하기 위해 임직원의 역량을 한 곳으

유재훈 예보 사장 "MG손보 정리에 만전···서울보증 IPO 지속 추진"

금융일반

유재훈 예보 사장 "MG손보 정리에 만전···서울보증 IPO 지속 추진"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MG손해보험 정리와 서울보증보험 IPO(기업공개)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유재훈 예보 사장은 24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업무 추진현황 보고를 통해 "공사의 역할은 부실금융기관 정리지원자금 회수와 엄정한 부실책임 추궁"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또 유 사장은 "보호한도 목표 규모와 예금보험료 등 예금보험제도 개선 검토안을 국회에 보고했다"며 "의견을 적극 반영해 예금보험제도를 지속 개

김진영 하이투자證 부동산부문 사장, 아들에 15조원 기업어음 밀어주기 의혹

증권일반

김진영 하이투자證 부동산부문 사장, 아들에 15조원 기업어음 밀어주기 의혹

김진영 하이투자증권 부동산 부문 사장이 아들이 근무하는 흥국증권에 15조원 규모의 기업어음(CP) 실적을 밀어준 것으로 드러났다.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대표이사에게 "김진영 하이투자증권 부동산부문 사장이 흥국증권에서 기업어음(CP) 브로커로 근무하고 있는 아들에게 하이투자증권이 발행한 15조원 규모의 기업어음 및 전자단기사채(전단채) 거래를 밀어줬다"면

유재훈 예보 사장, 국제예금보험기구협회 집행이사 선출

금융일반

유재훈 예보 사장, 국제예금보험기구협회 집행이사 선출

예금보험공사는 유재훈 사장이 국제예금보험기구협회(IADI) 집행이사로 선출됐다고 11일 밝혔다. 집행이사회는 IADI 최고 의사결정기구다. 예보는 이번 결과에 따라 IADI 창립 이래 집행이사직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게 됐다. 유 사장은 IADI 연례 컨퍼런스에 패널로 참석해 예금보호 범위를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뱅크런 사태와 관련해 1997년 외환위기 시 우리나라가 실시한 예금 전액보호와 현행 부분보호

'만원 좌절' 최저임금, 고연령 알바생일수록 "만족 못 해"

비즈

[카드뉴스]'만원 좌절' 최저임금, 고연령 알바생일수록 "만족 못 해"

2024년도 최저임금이 시급 986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인상률을 두고 소상공인연합회와 한국노총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데요. 사장님과 알바생들의 생각은 어떨까요? 24일 구인구직 포털 알바천국에서 발표한 '최저임금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4년 최저임금에 대해 '만족한다'고 응답한 알바생은 47.4%로 집계됐습니다. 하지만 이보다 많은 52.6%의 알바생은 만족하지 못한다고 답했는데요. 불만족 이유로는 '최저시급 1만원을 넘기지 못해서', '희망했던

유재훈 예보 사장 "예금보호 대상 상품 확대에 힘써야"

금융일반

유재훈 예보 사장 "예금보호 대상 상품 확대에 힘써야"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창립 27주년을 맞아 예금자 보호 체계 고도화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특히 시장에 새롭게 등장하는 금융상품도 예금 보호 대상 편입을 검토해야 한다는 게 그의 견해다. 유재훈 사장은 1일 창립 기념사에서 "예금보호 대상 금융상품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유 사장은 "1998년 증권보호기금이 통합예보기금으로 편입된 이래 보호범위 확대 등 개선 없이 투자자 예탁금만 보호하는 등 한

유재훈 예보 사장, '노벨 경제학상' 필립 딥비그 교수와 면담

금융일반

유재훈 예보 사장, '노벨 경제학상' 필립 딥비그 교수와 면담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한국을 찾은 필립 딥비그 워싱턴대학교 교수와 만나 예금보험제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19일 예보는 유재훈 사장이 지난 1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필립 딥비그 교수와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딥비그 교수는 경제·금융과 예금보험제도 관련 분야의 세계적 석학이다. 2022년엔 노벨 경제학상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유재훈 사장은 금융안정을 위한 예금보험제도의 의미와 역할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유 사장은 "예금보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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