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6일 금요일

  • 서울 13℃

  • 인천 10℃

  • 백령 10℃

  • 춘천 10℃

  • 강릉 18℃

  • 청주 13℃

  • 수원 10℃

  • 안동 10℃

  • 울릉도 15℃

  • 독도 15℃

  • 대전 12℃

  • 전주 12℃

  • 광주 11℃

  • 목포 12℃

  • 여수 15℃

  • 대구 14℃

  • 울산 14℃

  • 창원 15℃

  • 부산 14℃

  • 제주 12℃

이수정 검색결과

[총 6,837건 검색]

상세검색

KB국민은행, 1분기 순익 3895억원···전년비 58.2%↓

은행

KB국민은행, 1분기 순익 3895억원···전년비 58.2%↓

KB국민은행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3895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9315억원) 대비 58.2% 감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ELS 손실보상(8620억원) 금액을 비용으로 인식해 영업외손실이 확대한 영향이다. 3월 말 기준 원화대출금은 344조원으로 전년 말 대비 0.6% 증가했다. 가계대출은 주택자금대출 중심으로 대출 성장이 소폭 확대되면서 전년 말 대비 0.4%(6950억원) 늘었다. 기업 대출은 중소기업과 대기업 대출이 고른 성장을 보이며 전년 말 대비 0.7%(1조40

새마을금고중앙회, 개별 금고 대상 '2024 맞춤형 컨설팅' 추진

은행

새마을금고중앙회, 개별 금고 대상 '2024 맞춤형 컨설팅' 추진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업무개선과 소통강화를 위한 '2024 새마을금고 맞춤형 경영컨설팅'을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새마을금고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경영컨설팅은 2017년 시작해 2023년까지 총 401회 진행됐고, 올해는 전국 50여개 새마을금고를 대상으로 경영컨설팅이 이뤄진다. 경영컨설팅은 종합수익관리시스템 및 조기경보시스템 등을 활용해 금고 업무 전반에 대한 맞춤형 진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재무와 비재무요소를 다루는 '종합컨설팅',

KB금융, 1Q 순익 1조491억원···'ELS배상' 영향 전년比 30% 감소

은행

KB금융, 1Q 순익 1조491억원···'ELS배상' 영향 전년比 30% 감소

KB금융의 1분기 당기순이익이 1조 491억원으로 전년동기(1조5087억원) 대비 30.46% 감소했다. 이는 홍콩H지수 연계 ELS(주가연계증권) 손실 보상 비용 8620억원을 충당부채로 인식한 영향이다. KB금융그룹은 25일 '2024년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하고 안정적인 핵심이익 증가와 대손충당금 감소에도 불구하고, 앞서 발생한 대규모 ELS 손실보상 등 일회성 비용이 늘었다고 밝혔다.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당기순이익은 1조 5929억원으로 견조한 체력을 유

1분기 국내총생산 1.3%↑···전년동기부터 5분기 연속 성장

금융일반

1분기 국내총생산 1.3%↑···전년동기부터 5분기 연속 성장

올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지난 분기 대비 1.3% 성장했다. 이는 지난해 1분기부터 다섯 차례 연속 성장이다.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2024년 1/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속보)' 자료를 보면, 실질 GDP는 지난해 4분기에 비해 1.3%, 1년 전과 비교하면 3.4% 증가했다. 국내총생산에 대한 지출을 보면 민간소비는 재화(의류 등) 및 서비스(음식·숙박 등)가 확대해 늘어 0.8% 늘었다. 정부소비는 물건비 지출 증가 등으로 0.7% 증가했다. 건설투자는 건물건설

 "단기성과 조장 KPI 개선 없다면, 제2의 ELS사태 불가피"

금융일반

[현장] "단기성과 조장 KPI 개선 없다면, 제2의 ELS사태 불가피"

"은행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발생하자 '이자 장사'를 한다며 뭇매를 맞았다. 그러면서 우리나라도 비이자이익을 확대해야 한다며 KPI(평가지표)에 ELS(주가연계증권) 등 고위험상품 판매를 추가했다. KPI는 금융권 종사자에게 매우 중요하다. 오죽하면 KPI에 남북통일이 포함돼 있으면 벌써 통일이 됐을 것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다. 불완전판매 자체를 넘어 이를 조장하는 경영에 대한 책임도 따져봐야 한다. 아울러 DLF사태 이후

제2의 ELS사태 막는다···금감원, 非보장상품 판매 평가 강화

금융일반

제2의 ELS사태 막는다···금감원, 非보장상품 판매 평가 강화

금융감독원이 주가연계증권 등 원금 비(非)보장상품 판매 평가를 강화하고 민원이 급증한 금융사에 대한 조기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24일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 설명회를 열고 74개 금융회사에 이같은 제도 개선안을 안내했다. 새로운 실태평가 안을 보면 금감원은 금융사 내부통제 기준 운영 평가를 대폭 강화했다. 이에 따라 금융사의 내부 통제 기준 마련과 운영에 대한 실태 평가 비중을 기존 3대7에서 2대8로 조정했다. 내부통제 기준

새마을금고, 연체율 7%까지 뛰자···부실채권 2000억 캠코에 추가 매각

은행

새마을금고, 연체율 7%까지 뛰자···부실채권 2000억 캠코에 추가 매각

새마을금고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 부실채권 2000억원을 매각하기로 했다. 새마을금고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정리가 지지부진한 가운데 캠코가 다시 한번 부실채권을 인수하기로 한 것이다. 작년에도 캠코는 1조원가량의 부실채권을 인수했다. 24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캠코는 새마을금고가 보유한 2000억원 규모의 부실채권을 매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새마을금고가 부실채권을 매각하면 그만큼 연체율을 낮출 수 있

이복현 금감원장 "3~4분기 할일 많아"···거취 논란 일축

금융일반

이복현 금감원장 "3~4분기 할일 많아"···거취 논란 일축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임원들에게 "3~4분기 할일이 많다. 동요하지 말고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4·10 총선 이후 이 원장의 거취를 두고 다양한 추측들이 나오자 계속 일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 원장은 이날 진행된 내부 임원회의에서 "그동안 벌여놓은 일도 많고 여러가지 이슈도 많으니 계속 일하겠다"며 이같은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원장은 또한 사정기관으로 돌아가지 않겠다

강신숙 Sh수협은행장 "2분기도 연체관리·비이자이익 증대에 집중"

은행

강신숙 Sh수협은행장 "2분기도 연체관리·비이자이익 증대에 집중"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이 올해 2분기 저비용성예수금과 핵심예금 증대, 적극적인 연체관리, 비이자이익 증대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강 행장은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에서 열린 '2024년 제2차 경영전략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수협은행 강 행장과 주요임원, 금융본부장, 전국 영업점장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강 행장은 "디지털 전환은 은행의 생존과 직결된 문제로 플랫폼과 마케팅 전반에 걸쳐 본부부

하나은행, 자산관리 서비스 '하나 부동산 올케어 솔루션' 론칭

은행

하나은행, 자산관리 서비스 '하나 부동산 올케어 솔루션' 론칭

하나은행은 프리미엄 부동산 자산관리 서비스 '하나 부동산 올케어 솔루션'을 론칭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공간관리 전문기업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 인공지능(AI) 기반 기획설계 프롭테크 기업 ㈜에디트콜렉티브와 함께 만들었다. 하나 부동산 올케어 솔루션은 하나은행 WM본부 자산관리컨설팅센터의 부동산 전문가가 직접 수행하는 부동산 자산관리 서비스다. 고객이 보유한 다양한 종류의 부동산을 종합적으로 가치평가·분석해 고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