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4일 수요일

  • 서울 13℃

  • 인천 15℃

  • 백령 12℃

  • 춘천 13℃

  • 강릉 9℃

  • 청주 16℃

  • 수원 16℃

  • 안동 12℃

  • 울릉도 13℃

  • 독도 13℃

  • 대전 15℃

  • 전주 16℃

  • 광주 16℃

  • 목포 15℃

  • 여수 15℃

  • 대구 14℃

  • 울산 13℃

  • 창원 18℃

  • 부산 16℃

  • 제주 18℃

맘스터치, 삼계탕으로 가정간편식 시장 진출

맘스터치, 삼계탕으로 가정간편식 시장 진출

등록 2018.06.20 09:29

최홍기

  기자

사진=맘스터치 제공사진=맘스터치 제공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오는 21일, 첫 가정간편식 제품 ‘맘스터치 삼계탕’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패스트푸드 브랜드가 가정간편식 시장에 진출한 것은 맘스터치가 처음이다.

‘맘스터치 삼계탕’은 오랜 기간 닭고기 활용 메뉴를 개발하며 축적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된 제품이다.

상온보관 후 간단히 데우기만 하면 돼 1인가구와 혼밥족 등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제품은 크기에 따라 대중삼계탕(800g), 소중삼계탕(600g) 2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각각 6900원, 4900원이다. 특수 매장 등 일부 매장을 제외한 맘스터치 전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집에서도 간편하게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제품"이라며 “이번 삼계탕을 시작으로 가정간편식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최홍기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