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영화제 등 행사 앞두고 관내 식품 숙박업소 70곳 대상 7월까지 친절, 위생 맞춤형 교육 실시
친절 컨설팅은 제6회 산골영화제(6.21~25)와 제4회 태권도원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7.7~11), 제12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7.12~17), 제22회 무주반딧불축제(9.1~9)를 앞두고 업주들의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고 무주를 방문하는 선수와 관광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는 것으로, 오는 7월까지 대상 업소를 방문해 표정과 인사, 용모, 복장, 실내외 환경 및 청결상태, 접객용어 사용여부 등 친절과 청결교육, 외국인 응대 등과 관련한 1:1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무주군청 민원봉사과 황복숙 식품위생 담당은 “밝은 표정 만들기와 배웅자세 실습, 불만고객 대응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으로 진행해 만족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라며 “6월 산골영화제를 시작으로 여러 행사들이 개최될 예정이고 또 관광 군이라 계절마다 찾아오는 관광객들도 많은 만큼 양질의 교육이 진행돼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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