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최대의 정보과학축제로 자리매김한 안양사이버과학축제는 대회분야, 정보화체험관, 특별강좌와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로봇대회, 3D프린팅대회, 스토리텔링발명대회, 드론장애물경기 등이 펼쳐지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등 180여점을 시상한다. 또한 초통령이라 불리는 유튜브 스타 허팝이 출연해 어린이들과 과학 등을 주제로 토크콘서트 및 포토촬영을 실시한다.
아울러 코딩대회, 코딩아카데미, 코딩체험관을 운영하며 정보화체험관은 최신 ICT 트랜드를 반영한 VR(가상현실), 3D프린팅, 드론, 사물인터넷, 과학탐구, IT 및 로봇체험관으로 꾸며진다. 이 밖에도 AR·VR체험, 안전띠체험, 비눗방울체험,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등의 부대행사가 열린다.
시 관계자는“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최신 트렌드의 정보통신기술을 선보이는 이번 축제에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디지털 세계 및 가상현실체험으로 즐거움을 만끽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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