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사업비 7억1천만원을 투입해 건설된 태양광 발전시설을 통해 연간 230KW 규모의 전력을 생산하며 이는 청계통합정수장 전력의 약 3.5%를 차지한다. 또한 연간138t의 온실가스 배출 저감효과도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시 관계자는 “정수장 내 침전지 등 활용이 가능한 유휴 공간에 발전시설을 추가로 설치해 청정 전기에너지를 생산함으로써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호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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