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유일한 대학 주최 실기대회로 올해는 1,087명이 참가했다. 대상은 신송고 박홍윤 학생이 수상했고 충동고 김찬우 학생이 기초디자인 부문에서, 한종진 인천 청라고 학생이 사고의전환 부문에서 금상을 받았다.
김지환 연송고 학생 등 4명은 은상을, 장은영 행신고 학생 등 4명은 동상을, 최서영 휘봉고 학생 등 2명은 특별상을 차지했다.
차세대 디자인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지난달 19~20일 인하대 60주년 기념관에서 열렸으며 전국 고교 재학생을 포함해 고교졸업생, 검정고시생 등이 참가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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