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休) 힐링캠프는 각종 민원에 따른 감정노동과 격무로 스트레스가 높은 직원들에게 휴식과 치유를 통해 자기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심리적 회복으로 업무능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23명의 직원들은 스트레스를 해소를 위한 요가, 명상, 숲 트레킹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업무의 어려움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휴(休) 힐링캠프가 그동안 격무와 감정노동으로 지친 직원들에게 심신 치유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행복증진을 통해 활력 있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시민들에게 보다 높은 서비스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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