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 “어린이날 선물은 장난감보다 펀드로 하세요” AD

미래에셋우리아이펀드···국내 최대 규모

펀드가입으로 경제적 준비 및 교육까지

제28회 글로벌리더 대장정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제공)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어린이날 선물로 장난감 대신 펀드 가입을 제안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자라나는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재테크 및 눈높이에 맞는 경제교육 혜택 등을 제공하는 어린이 펀드를 운용 중이다. 규모만 해도 3500억원으로 국내 최대 규모다.

2005년 4월 출시한 미래에셋우리아이3억만들기G1호와 미래에셋우리아이세계로적립식K-1호는 미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대한민국 대표 장기적립식 펀드다. 2007년 4월 출시한 미래에셋우리아이친디아업종대표 펀드는 성장 가능성이 큰 이머징 시장의 중심축인 중국과 인도의 업종대표 주식에 분산투자하는 어린이펀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래에셋우리아이 펀드를 통해 경제적인 준비뿐만 아니라 가입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펀드의 운용보수와 판매보수에서 각각 15%를 청소년 금융 기금으로 조성(순자산금액의 0.3%)해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특히 2006년 7월부터 시작해 올해로 28회를 맞이한 미래에셋 우리아이 글로벌리더대장정 프로그램은 국내를 대표하는 청소년 해외연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글로벌리더대장정프로그램은 글로벌리더로 자라날 청소년들이 3박 4일 일정으로 중국 상하이를 방문하는 글로벌 경제교육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 방문 등 역사·문화에서 글로벌 기업 및 중국 기업탐방 등 경제분야 체험학습까지 할 수 있다. 특히 현지 학교를 방문해 중국 학생들과의 교류하는 시간은 참가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다.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1만2000명이 넘게 참가했다.

또한 만4세 이하 영유아 가입자를 위해 ‘우리아이엄마랑아빠랑 프로그램’를 진행하고 있으며, 추첨을 통해 전국 짐보리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어린이펀드와는 별개로 전국 초등학교 대상으로 지난 2010년부터 찾아가는 경제교실인 ‘스쿨투어’와 ‘우리아이 경제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학부모와 어린이가 함께하는 가족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보드 게임 등을 활용해 재미있게 경제 상식을 배울 수 있다.

또한 2013년 7월부터 미래에셋우리아이펀드 홈페이지에서 경제학습 및 온라인 과정을 수료한 어린이들 중 추첨을 통해 1박 2일 동안 경제와 금융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우리아이 경제박사 캠프’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시작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리테일마케팅부문 성태경 부문장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업계 최대 어린이펀드 운용사로서 어린이를 위한 장기적립식펀드 문화 형성과 경제교육에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쉽게 경제에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