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식스, 패션스트릿 천호역점 ‘10일 오픈’

사진=엔터식스 제공

패션쇼핑몰 엔터식스(대표 김상대)가 오는 10일 서울시 강동구 천호역 지하상가 내 엔터식스 패션 스트릿 천호역점을 신규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엔터식스 천호역점은 엔터식스 특유의 공간적, 진취적 요소를 가미한 아케이드형 쇼핑공간으로 패션, 뷰티, 잡화, F&B 등 고객 이동 동선에 따라 다양한 테마공간으로 재구성한 쇼핑 스트릿이다. 지하철 5/8호선 환승구간에 위치하고 있어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는 고객들이 편리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지하 2층과 지하 1층으로 운영되며 총 25개 브랜드가 입점한다. 젊은 층에 인기를 끌고 있는 글로벌 SPA 브랜드 ‘나인(NAIN)’과 드러그스토어 ‘올리브영’을 중심으로 ‘더컬러웨이’, ‘HARU HARU’, ‘킬리안’ 등을 선보인다. 특히 ‘에뛰드 하우스’, ‘홀리카홀리카’, ‘이니스프리’, ‘더샘’, ‘토니모리’ 등 화장품 로드샵 브랜드들이 대거 입점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규오픈을 맞이해 매장 방문 고객들 대상으로 다양한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과 이벤트가 진행된다. 우선 오픈 당일에는 선착순 100명에 한해 최소 3만원에서부터 최대 7만원 상당의 경품으로 구성된 럭키박스를 2만원에 판매한다. 엔터식스 2만원 상품교환권과 베스킨라빈스 1만원 상품권이 기본품목으로 구성되어 있고, CGV 영화권 2매와 올리브영 2만원 상품권 등이 랜덤으로 포함될 예정이다.

또한, 구매 영수증 제시 고객 대상으로 캐릭터 솜사탕을 무료로 제공하며, 6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무릎담요를 추가 증정한다. ‘룰렛을 돌려라’ 게임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카드지갑, 여권케이스, 마블 머그컵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엔터식스는 천호역 지하상가 내 중앙 광장을 새롭게 단장해 강동구 시민들의 휴식공간이자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갈 예정이다. 패션스트릿 엔터식스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엔터식스 홈페이지를 방문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