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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스피디움 클래식카박물관’ 8월 오픈..김주용 초대 관장 선임

‘인제스피디움 클래식카박물관’ 8월 오픈..김주용 초대 관장 선임

등록 2017.06.30 08:29

수정 2017.06.30 10:39

윤경현

  기자

29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스피디움 호텔 스카이라운지에서 엔터테크와 ‘인제스피디움 클래식카박물관’ 공동운영계약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인제스피디움 제공29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스피디움 호텔 스카이라운지에서 엔터테크와 ‘인제스피디움 클래식카박물관’ 공동운영계약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인제스피디움 제공

인제스피디움((대표이사 윤재연, 김춘수) 클래식카박물관이 오는 8월에 오픈한다. 이날 체결식에서는 인제스피디움 클래식카박물관 초대 관장으로 김주용 엔터테크 대표가 선임됐다.

30일 인제스피디움에 따르면 29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스피디움 호텔 스카이라운지에서 엔터테크와 ‘인제스피디움 클래식카박물관’ 공동운영계약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제스피디움 클래식카박물관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성공적인 박물관 육성 및 발전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인제스피디움 클래식카박물관은 국내 최초 클래식카를 직접 시승 체험이 가능한 클래식카박물관이다.

30일 개통하는 동서고속도로를 통해 인제 지역의 접근성이 높아져 인제스피디움 방문객이 늘어날 것을 기대하고 있다는 것이 박물관 측의 설명이다.

김주용 인제스피디움 클래식카박물관장은 “클래식카 제공 뿐만 아니라 한국의 클래식카 문화를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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