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항공 ‘서울-애틀랜타’ 6월 4일 신규 취항

델타항공이 오는 6월 4일 운항을 시작하는 인천-애틀랜타 직항노선 개설한다.

델타항공이 오는 6월 4일부터 서울-애틀랜타 직항편을 신규 취항한다.

이를 기념해 오는 6월 18일까지 ‘서울-애틀랜타: 집에서 집으로’ 모바일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델타항공의 본사가 위치한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가 한국 여행객들에게 미국 남부 특유의 정과 분위기와 문화 등을 다채롭게 담아 기획했다.

참여 방법은 기간 내 모바일 캠페인 사이트에 접속한 후 “여러분에게 집은 어떤 의미인가요?”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선택하고 이름, 핸드폰 번호 및 이메일 주소 등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무작위 추첨을 통해 1등상 1명에게 서울-애틀랜타 왕복 항공권 2매, 애틀랜타 메리어트 마키스 호텔 3박 숙박권, 그리고 애틀랜타 주요 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씨티패스 2매를 제공한다.

또 2등상으로 다섯 명에게 델타 브랜딩의 투미 아이패드 미니 케이스가 증정된다. 이밖에 3등상 열 명에게는 100달러 상당의 할인권이 제공될 예정이며 이외에도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한다.

델타항공 측은 이번 이벤트는 한국에 거주자에 한해 응모할 수 있으며 구매와 상관없이 응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