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투자이민 연속 세미나’···4일·7일 역삼동 국민이주 본사

국민이주(주)는 미국투자이민법 개정에 대비, 오는 11월 4일부터 연달아 세미나를 개최한다. 미국에 투자하고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현행 미국투자이민법 개정이 12월로 연기, 50만 불 투자이민을 진행할 수 있는 기간이 임박했기 때문이다.

세미나는 오는 11월 4일(수) 오후 2시, 7일(토) 오전 11시에 각각 국민이주 본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연속 세미나’는 11월 둘째 주까지 이어진다.

국민이주가 세미나에서 소개하는 프로그램은 노인 복지시설인 ‘LA카운티 리젠시 팜스 팜데일’, 현대기아차 1차 부품업체인 ‘아진USA 5차’, 중국 국영기업 녹지그룹 자회사 ‘LA 그린랜드 메트로폴리스 콘도미니엄’ 프로그램 등이다.

국민이주 김명수 미국 변호사는 “안전한 미국 투자이민 프로그램을 엄선하여 집중 소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고령화 시대를 대비한 노인복지 요양시설에 투자한 ‘LA카운티 리젠시 팜스 팜데일’ 프로젝트 투자사는 GPA리저널센터로 캘리포니아 지역의 대표적인 부동산개발 전문그룹인 글로벌 프리미어 디벨롭먼트(Global Premier Development)사의 자회사다.

‘아진USA 5차’ 프로젝트는 현대기아차 1차 협력사인 아진산업 자회사에 투자하는 것으로 국내 기업에 투자하는 유일한 EB-5 프로그램이다. ‘LA 그린랜드 메트로폴리스 콘도미니엄’ 프로젝트는 중국의 국영기업이 미국에 설립한 FDIUS리저널 센터가 진행하며 개발사가 사전 현금투자해 지난 1월 착공한 공사로 총 3단계 과정 중 1단계 공사는 100% 분양을 완료했으며 이번 프로젝트는 2단계 공사에 해당한다.

세미나 예약은 전화(02-563-5638)나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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