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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銀·신세계 사이먼, 아동 120명 초청해 ‘문화 나들이’ 시행

부산銀·신세계 사이먼, 아동 120명 초청해 ‘문화 나들이’ 시행

등록 2015.08.31 10:54

이경남

  기자

사진=부산은행 제공사진=부산은행 제공


부산은행은 지난 29일 신세계사이먼과 기장지역 아동 센터 120명을 초청, 뮤지컬 관람과 부산지역 명소를 관람하는 ‘문화나들이’ 활동을 시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문화나들이’지원 활동은 양사 직원봉사대 150여명이 부산 기장군 소재 지역아동 센터 5곳의 아동 및 자원봉사자 150여명을 초청해 진행됐다.

먼저 부산 중구 남포동에 위치한 ‘BNK부산은행 조은극장’을 방문해 어린이 안전체험 뮤지컬 ‘도와줘요 안전맨’을 함께 관람했다.

이후 부산 용두산 공원에서 부산타워와 부산근대역사관 등을 관람하며 문화나들이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상헌 부산은행 지역발전홍보부 부부장은 “지역에 기반을 둔 부산은행과 신세계사이먼 부산점은 2013년부터 공동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해 오고 있다”며 “보다 많은 기업들이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등을 펼쳐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경남 기자 secrey978@

뉴스웨이 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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