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사업’은 저성장, 저출산, 고령화 등으로 전국 읍면동의 3분의 2에서 쇠퇴가 심화됨에 따라 도시의 경쟁력 강화와 삶의 질 향상 등을 위해 현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이번 사업과 관련해 그동안 박 의원은 서구 ‘오감만족 천따라 마을따라 프로젝트’가 선정될 수 있도록 그 필요성에 대해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은 물론 국토교통위원들에게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설득해 결실을 맺었다는 후문이다.
박 의원은 "그동안 낙후돼 있었던 양동, 양3동, 농성1동 일원이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프로젝트와 도시재생사업 대상지로 연이어 선정돼 총 170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다"며 "생활여건 개선과 도시재생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앞으로 기획재정부와 예산 협의가 완료되면 동 사업들이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며 "사업이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와 지역발전위는 물론 서구청과 다각도로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 송덕만 기자 dm1782@
뉴스웨이 송덕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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