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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 유래···언제 공휴일 제외됐을까?

식목일 유래···언제 공휴일 제외됐을까?

등록 2015.04.05 10:26

손예술

  기자

5일 식목일을 맞아 유래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식목일은 국민 식수에 의한 애림(愛林) 의식을 높이고 산지의 자원화를 위해 제정한 기념일로, 매년 4월 5일이다.

앞서 식목일의 유래는 1911년 조선총독부가 4월 3일을 식목일로 지정하면서부터다.

1949년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건'을 제정하면서 공휴일로 정해진 뒤 1960년 3월15일을 사방의 날로 대체 지정하면서 공휴일에서 제외됐다가 이듬해 다시 식목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공휴일로 전환됐다.

이후 '행정기관에 주 40시간 근무제'가 도입됨에 따라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이 2005년 6월 개정됐고, 2006년부터 기념일로 변경되어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손예술 기자 kunst@

뉴스웨이 손예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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