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후원회장은 "나라 잃은 설움으로 유랑한지 150년만에 자랑스러운 조국의 품에 돌아와 새로운 꿈을 꾸고 있는 고려인들이 자축과 희망을 나누는 제2회 고려인의 날을 맞아 사랑을 베풀어 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고려인 주민 한마당 행사에는 윤장현 광주시장을 비롯해 김윤세 위원장, 정용화 고려인마을 후원회장, 이정현 시의원, 홍인화 전의원, 안성례 전 오월어머니 집 관장을 비롯한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석했다.
광주 송덕만 기자 dm1782@
뉴스웨이 송덕만 기자
dm1782@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