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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엑스’ 이박사 출연해 ‘몽키매직’ 열창···그동안 뜸했던 이유 들어보니

‘트로트엑스’ 이박사 출연해 ‘몽키매직’ 열창···그동안 뜸했던 이유 들어보니

등록 2014.04.05 11:16

김선민

  기자

이박사 몽키매직 열창. 사진=Mnet ‘트로트엑스’이박사 몽키매직 열창. 사진=Mnet ‘트로트엑스’


가수 이박사가 ‘트로트엑스’에 출연했다

지난 4일 방송됐던 Mnet ‘트로트엑스’ 3회에서는 뽕짝의 대가로 불리는 이박사가 등장했다. 이날 무대에 오른 이박사는 자신의 히트곡인 ‘몽키매직’을 열창했고, 한동한 활동이 뜸했던 이박사의 등장에 심사위원들도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뽕짝의 제왕’으로 유명한 이박사는 독특한 음색과 노래 중간 쉴 새 없이 터져 오는 추임새 애드리브로 테크노 뽕짝의 1인자로 알려져 있다. 이박사가 ‘몽키 매직’을 열창하자 심사위원들 역시 그의 노래와 안무를 따라 하며 흥겨워했다.

이박사는 “대박이 났는데 다쳤었다. 뽕짝을 하던 사람이 뽕짝을 안 하니 사람이 견딜 수 없었다. 노래가 좋아서 나왔다”는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박사 트로트엑스 출연에 네티즌들은 “이박사, 정말 오랫만이다 반가워요!” “이박사, 다치셔서 그동안 뜸하셨군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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