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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부산점, 매장 리뉴얼 등 마케팅 강화

롯데면세점 부산점, 매장 리뉴얼 등 마케팅 강화

등록 2014.03.14 11:53

김보라

  기자

롯데면세점 부산점이 명품 매장을 리뉴얼하고 부산의 관광명소를 알리는 단편영화를 제작하는 등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롯데면세점 부산점은 최근 일본, 중국 등 외국인 관광객과 내국인 고객의 품격있는 쇼핑을 위해 지난달 티파니 매장을 새로 오픈하고 명품매장 리뉴얼 작업을 진행중이라고 14일 밝혔다.

까르띠에 MCM 매장은 인테리어 공사를 마치고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며 지방시는 기존 오픈매장에서 뷰띠끄 매장으로 공간을 확대한다.

또 한류스타 모델인 최지우와 2PM 닉쿤, 우영, 준호를 주인공으로 하는 단편영화 부산을 제작중이다. 이 영화는 부산을 배경으로 보수동 책방골목, 자갈치 시장, 감천문화마을, 롯데면세점 부산점 등 관광 명소를 집중 소개하고 부산의 생기 넘치는 모습을 담아 오는 5월 공개될 예정이다.

장근석과 박근혜가 출연한 '제주'편은 지난달 촬영을 마친 상태로 4월 중에 공개 예정이다. 서울편은 슈퍼주니어가 출연해 상반기 중에 촬영을 마무리하게 된다.

이밖에도 롯데면세점은 세 도시를 배경으로 하는 단편영화를 유튜브, 페이스북, 중국의 유쿠 등 소셜 미디어와 미디어 매체를 통해 공개하고 관광객 유치에 활용할 계획이다.

김보라 기자 kin337@

뉴스웨이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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