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사 ‘주총데이’…현대해상, 이철영·박찬종 대표 3연임
삼성화재를 비롯한 6개 손해보험사가 22일 나란히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현대해상의 각자대표이사인 이철영 부회장과 박찬종 사장은 3연임에 성공했다. 권중원 흥국화재 대표는 13년만에 첫 연임 최고경영자(CEO)가 됐다. 삼성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롯데손해보험, 흥국화재는 이날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해 이사 선임 안건 등을 의결했다. 특히 현대해상과 흥국화재는 임기가 만료된 현직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 현대해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