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노현 LS전선 대표 “폴란드 공장, 유럽 진출 핵심 기지”
명노현 LS전선 대표가 폴란드 공장에 대해 유럽진출의 핵심기지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LS전선은 14일 폴란드 남서부 지에르조니우프 시에서 케이블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국내 전선업체가 케이블의 본고장이라 할 수 있는 유럽에 세운 첫 번째 공장으로, 전기차 배터리용 부품과 통신용 광케이블을 생산한다. 준공식에는 구자엽 LS전선 회장, 명노현 LS전선 대표, 이동욱 LS전선 폴란드 법인장, 다리우시 쿠츠하르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