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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태 민주당 후보 "이제부터는 나랑 맞서자"···강인규 무소속 후보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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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과 정책, 리더십을 놓고 끝장 토론으로 심판받자
중앙당은 불공정경선 프레임에 적극적으로 대응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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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공식선거 첫날 나주시장에서 첫 유세 중인 윤병태 더불어민주당 후보

19일 오전 강인규, 김병주 후보가 단일화하면서 가짜 민주 심판, 민주당 혁신을 주장하자 윤병태 더불어민주당 나주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즉각 입장문을 내고 "강인규 무소속 후보는 이제 민주당 윤병태 후보와 직접 맞서라"라고 요구했다.

윤병태 선대위는 "나주시민은 강인규 후보가 근거 없는 프레임 선동 선거를 중단하고 민주주의 원칙에 입각한 실력대결이 시작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라면서 강인규 후보에게 끝장토론으로 시장 후보 간 선의의 경쟁을 하자고 압박했다. 윤병태 민주당 후보는 지난 1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당시에도 강인규 무소속 후보에게 끝장 토론을 제안한 바 있다.

윤병태 선대위는 입장문에서 나주시민을 향하여 강인규 무소속 후보가 나주시장 선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촉구해 줄 것을 제안하고, 강인규 무소속 후보에게는 "윤병태 민주당 후보와 직접 경쟁할 것"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어떤 이유가 되었든, 갈등 관계에 있는 지역위원장을 앞세워 풀뿌리민주주의의 꽃, 지방선거를 거부하는 것이야말로 '가짜 민주'"라고 일침을 가하고, 강인규 무소속 후보의 상대는 윤병태 민주당 후보라고 강조했다.

또 민주당 당원에게는 강인규 무소속 후보의 가짜 민주 심판과 민주당 혁신 주장은 내로남불이라고 비난하면서 "성스러운 민주주의의 가치와 뜻을 비틀면서까지 3선의 과욕을 놓지 못하는 강인규 후보에게 엄중한 경고를 내려 달라"고 했다. 윤병태 선대위는 "강인규 무소속 후보야말로 18년 동안 민주당에서 출세 가도를 달려왔건만 자신의 부패와 비리, 무능으로 당을 곤경에 처하게 하고도 사과와 반성은커녕 이번 경선에 탈락하자 '가짜 민주'라며 당을 역공한다"면서 "강인규 무소속 후보의 배신행위를 단호히 심판하여 달라"고 촉구했다.

윤병태 선대위는 "진정 민주주의적 공직자라면 청렴과, 정직, 능력을 겸비해야 한다"라고 주장하고, "가장 엄격하면서도 전문성이 요구되는 기획재정부와 청와대를 거치면서 여야 모든 정부로부터 능력을 평가받은 윤병태 민주당 후보야말로 '가짜 민주'가 아닌 '진짜 민주'"라고 날을 세웠다. 그러면서 "2번이나 시장 공천을 준 당과 12만 시민의 믿음을 저버린 부패행정으로 나주시가 검찰 압수수색을 3번이나 받고 아들과 측근, 공무원, 민간인까지 구속되게 한 강인규 무소속 후보가 '가짜 민주'"라고 주장했다.

윤병태 선대위는 강인규 무소속 후보에게 끝장 토론 제안과 함께 "오늘부터 새로운 나주의 비전과 정책, 리더십을 놓고 선의의 경쟁을 할 것, 더는 '가짜 민주' 타령과 근거 없는 불공정경선 주장, 지역 국회의원의 심판을 앞세운 선동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또,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은 "하루속히 무소속 후보들이 출마의 명분으로 내세우고 있는 '불공정공천'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하여 민주당을 사랑하고 지지하는 나주시민들이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더욱 결속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 달라"고 촉구했다.

강기운 기자 kangki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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