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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LGU+, "영업익 1조원 목표 미달···인건비 상승 여파"

IT IT일반 컨콜

LGU+, "영업익 1조원 목표 미달···인건비 상승 여파"

등록 2022.01.28 16:02

김수민

  기자

이혁주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8일 열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IT플랫폼 회사들의 개발 인력에 대한 인건비 상승과 스카우트 광풍으로 인해 대부분의 IT기업들이 인건비와의 전쟁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회사의 성과가 좋게 나온 것과 직원들의 성과 배분 기대감 사이에서 고민을 많이 했다"며 "1조원에 조금 부족한 형태로 나와 고민이 많았지만 올해의 사업과 종업원들의 동기 부여를 위해 의사결정을 했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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