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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플러스 오후 6시까지 전국 9094명 확진···어제보다 1070명 적어

이슈플러스 일반

오후 6시까지 전국 9094명 확진···어제보다 1070명 적어

등록 2022.01.27 19:42

장기영

  기자

사진=연합뉴스 제공사진=연합뉴스 제공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는 가운데 27일에도 오후 6시까지 1만명에 가까운 확진자가 나왔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총 9094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된 확진자 수 1만164명보다는 1070명 적지만, 여전히 1만명에 육박하는 규모다. 1주 전인 20일 동일한 시간 집계된 4499명과 비교하면 2배, 2주 전인 13일 3015명과 비교하면 3배 수준이다.

권역별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 4773명(52.5%), 비수도권 4321명(47.5%)이다.

시도별로는 경기 2002명, 서울 1983명, 부산 802명, 인천 788명, 대구 665명, 경북 521명, 광주 419명, 충남 328명, 대전 320명, 경남 318명, 전북 257명, 전남 206명, 강원 180명, 울산 157명, 충북 92명, 제주 31명, 세종 25명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는 시간이 남아 있어 2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라 전체 확진자 규모가 약 1~2개월간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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