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운전자금은 기업의 필수적인 경영활동을 돕기 위해 153개사, 406억원 규모로 지원됐고, 특히 올해는 지원대상이 당초 제조업에서 11개 업종으로 확대돼 폭넓게 혜택이 돌아갔다.
시설자금은 공장증축, 생산설비 구입 등 시설투자를 위해 5개사, 21억원 규모로 지원했다.
한편 구미시는 ‘2022년 중소기업 자금지원 종합계획’을 수립해 총 2,022억원 규모로 중소기업 경영안정을 위한 총력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자금 수요가 많은 연초에 최대한 많은 금액을 집중 지원해 중소기업 운영에 활력을 제공하고, 나아가 생산성 향상과 일자리 창출까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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