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통문화연수원·말바우시장 상인회 간담회 개최···앞치마 500개 전달
이번 전달식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교통문화연수원 조광향 원장과 말바우시장 박창순 상인회장이 상호 간담회 개최한 결과, 이날 시장 상인들이 가장 필요한 앞치마를 제작해 전달하게 된 것이다.
또 교통문화연수원과 말바우시장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전통시장을 활성화하는데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나아가 교통사고 감축 운동에도 적극 동참하기로 합의했다.
말바우시장 박창순 상인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대형마트 등에 의한 전통시장 잠식으로 상인회의 고충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교통문화연수원의 관심과 지원은 상인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지역의 교통사고 감소와 전통시장 활성화에 공동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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