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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비노조 택배기사 단체, 파업 철회 촉구···“고객도, 택배원도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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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택배노조, 이재현 CJ그룹 회장 자택 앞 집회.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CJ대한통운 택배노조 조합원들 18일 오전 서울 장충동 이재현 CJ그룹 회장 자택 앞에서 사회적 합의 이행을 요구하며 집회를 벌이고 있다.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 CJ대한통운본부의 파업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노조 소속이 아닌 택배기사들이 파업 중단을 촉구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국 비노조 택배기사연합(비노조연합) 소속 기사 110명은 2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앞에 모여 “노조가 국민 물건을 볼모로 잡고 파업을 벌이고 있다”며 이같이 요구했다.

비노조연합은 지난달 28일 택배노조 파업 이후 일부 기사들이 결성한 단체다. 현재 약 3000여명이 소속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노조연합은 “울산·분당 등 일부 강성노조 지역에서는 주민들이 택배를 받지 못하는 일도 발생했다”며 “대체 인원을 투입해 배송하려 해도 노조가 물건을 불법 점유하며 내어주지 않아 배송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파업 장기화로 고객사들이 이탈하는 바람에 집화·배송 물량이 줄어 기사들 수입도 크게 적어졌다”며 “파업 지역으로 물건을 보내지 못해 그나마 유지되던 고객사 매출도 감소했다”며 피해룰 주장했다.

이 단체가 공개한 한 택배기사의 1월 수입표에 따르면 이 기사는 택배노조 파업이 2주차에 접어든 이달 5일 이후 수입이 기존의 3분의 1에도 못 미치는 하루 수만원 상당으로 감소했다.

이세정 기자 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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