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영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발견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총 479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4552명)보다 239명 많은 수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2560명(53.4%), 비수도권에서 2231명(46.6%)이 나왔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는 오미크론 확산에 다른 것으로 풀이됐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3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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