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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3 효과’ 삼성, 작년 4분기 애플에 스마트폰 1위 뺏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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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애플 22%, 삼성 20%
아이폰13 中시장서 인기···신제품 효과에 역전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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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Z플립3 비스포크 에디션. 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작년 4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1위 자리를 애플에 내줬다.

19일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에 따르면 애플은 작년 4분기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22%를 차지해 1위 자리에 올랐다. 같은 기간 삼성전자는 20%를 기록했으며 샤오미(12%), 오포(9%), 비보(8%)가 그 뒤를 이었다.

애플이 시장점유율 1위에 오른 것은 2020년 4분기 이후 1년 만이다.

애플의 시장점유율 확대는 지난해 9월 출시된 ‘아이폰13’의 흥행 덕분이다. 특히 아이폰13은 출시 당시 가격을 올리지 않으며 중국시장에서 6주 연속 판매 1위를 기록하는 등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카운터포인트리서츠에 따르면 작년 10월 중국 스마트폰시장에서 애플은 비보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는 2015년 12월 이후 처음이다. 애플은 아이폰13 판매 호조로 10월 중국 내 판매량이 전월 대비 46% 증가했다.

타룬 파탁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애널리스트는 “애플은 중국 시장에서 아이폰13 시리즈를 12 시리즈보다 저렴하게 출시하면서 높은 판매량을 보였다”며 “애플은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시장의 판매량을 늘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일부에서는 삼성전자가 4분기 애플의 공세에 밀려 2위로 밀려났지만 2020년 대비 점유율 격차가 줄어든 점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2020년 4분기 당시 애플은 시장점유율 23%, 삼성전자는 17%를 기록해 격차가 6%포인트에 달했으나 지난 4분기의 경우 격차가 2%포인트로 줄어들었다.

이지숙 기자 jisuk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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