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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과학관, 신축 전시관 건설현장 긴급안전점검 실시

국립광주과학관, 신축 전시관 건설현장 긴급안전점검 실시

등록 2022.01.16 13:58

김재홍

  기자

‘인공지능 5G체험관’ 건설현장 안전점검 등 중대재해처벌법 선제 대응

국립광주과학관 직원들이 신축 전시관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했다국립광주과학관 직원들이 신축 전시관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국립광주과학관(관장 김선옥)은 오는 27일부터 시행에 들어갈 중대재해처벌법과 최근 광주지역 아파트 신축 붕괴사고로 인한 건설 현장의 안전문제가 대두되자 현재 신축 중인 ‘인공지능 5G체험관’의 안전시설과 근로현황 등을 집중 점검했다.

지난 13일 전태호 경영지원본부장 등 과학관 건축 담당자들은 신축 전시관 건설현장을 방문해 안전위해요소를 집중 점검하며 ▲ 건설현장 근로자 코로나19 방역수칙 이행철저 ▲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주무부처 긴급회의 내용공유 ▲ 겨울철 건설현장 안전관리 및 옥외작업자 한랭질환 예방 등 현장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전 본부장은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조치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며 “철저한 시공관리를 통해 국민들이 믿고 방문할 수 있는 안전한 과학관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인공지능 5G체험관’은 광주광역시의 중점사업인 인공지능 체험을 중심으로 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연내 완공을 목표로 건립 중이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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