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5G체험관’ 건설현장 안전점검 등 중대재해처벌법 선제 대응
지난 13일 전태호 경영지원본부장 등 과학관 건축 담당자들은 신축 전시관 건설현장을 방문해 안전위해요소를 집중 점검하며 ▲ 건설현장 근로자 코로나19 방역수칙 이행철저 ▲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주무부처 긴급회의 내용공유 ▲ 겨울철 건설현장 안전관리 및 옥외작업자 한랭질환 예방 등 현장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전 본부장은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조치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며 “철저한 시공관리를 통해 국민들이 믿고 방문할 수 있는 안전한 과학관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인공지능 5G체험관’은 광주광역시의 중점사업인 인공지능 체험을 중심으로 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연내 완공을 목표로 건립 중이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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