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화 사업구간 중 1구간은 흥해초등학교부터 흥해로터리까지이며, 2구간은 옛 대성아파트 일원이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2022 그린뉴딜 전선지중화 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총 사업비 39억4,000만 원으로 추진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11.15. 포항지진의 최대 피해지역인 흥해읍 소재지의 도시미관 향상,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전선지중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동력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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