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전남형 글로컬 관광전문인력 양성사업단의 후원을 받은 워크숍에는 스마트관광 분야 전문가와 동신대 재학생 및 가족기업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스마트관광 활성화를 위한 블록체인 기술개발을 주제로 학술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스마트 예약결제 서비스, 스마트 교통 모빌리티 서비스, 관광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등의 개발 사례를 소개하고 스마트관광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류갑상 동신대 컴퓨터공학과 교수는 “스마트관광 시대를 맞아 전남의 관광산업을 이끌어갈 글로컬 관광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며 “사업 참여 학생들이 지역의 경제 발전을 이끌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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