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창간한 아시아머니는 글로벌 금융 전문 미디어인 ‘유로머니(Euromoney)의 자매지로 매년 각 나라의 분야별 최우수 금융회사를 선정해 발표한다.
SC제일은행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급격한 시장 환경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며 고객들에게 최적화한 자산관리(WM) 정보를 적시에 전달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고 설명했다.
콜린 치앙 SC제일은행 자산관리부문장(전무)은 “이번 수상은 혁신을 통해 고객들에게 최적화한 투자상품과 자산관리 정보를 제공하고 금융의 신뢰를 제고하려는 노력들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으로서 자산관리 부문에서 역할을 꾸준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임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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