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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모반디, 5G 기반 스마트 중계기 모듈 제조···CES서 공개

두산-모반디, 5G 기반 스마트 중계기 모듈 제조···CES서 공개

등록 2022.01.05 08:59

이세정

  기자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사진 가운데)과 박지원 두산중공업 부회장(오른쪽)이 지난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 현장을 방문했다. 사진=두산 제공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사진 가운데)과 박지원 두산중공업 부회장(오른쪽)이 지난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 현장을 방문했다. 사진=두산 제공

두산그룹이 미국 5G 밀리미터파 RF(무선통신) 기술 및 소프트웨어 업체인 모반디와 파트너십을 맺고, 스마트 중계기 모듈 제조에 나선다.

글로벌 통신사인 비즈니스와이어에 따르면 두산그룹과 모반디는 이달 5일(현지시각)부터 7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하는 ‘CES 2022’에서 새로운 5G 솔루션을 공개할 계획이다.

두산그룹 전시부스에서는 모반디의 2세대 5G RF 안테나 빔X 기술을 기반으로 현재 상용화된 최신 모듈 솔루션이 전시된다.

모반디 설립자인 마리암 로푸가란(Maryam Rofougaran) CEO는 “CES 2022의 두산 전시관 부스를 비롯한 여러 장소에서 빔XR 기술을 전시하게 돼 영광”이라며 “전세계 주요 5G 생태계 관련자들에게 빔XR 스마트 중계기 기술을 출시하는 모멘텀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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