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에티오피아, 르완다, 카메룬, 인도네시아, 미얀마 등 아프리카‧아시아 12개국 출신으로 자국에서 공무원, NGO활동가, 교사 등 다양한 배경과 이력을 가진 20~40대로 글로벌 새마을지도자를 꿈꾸고 있다.
내년 8월에 졸업 예정인 이들은 자국으로 귀국해 새마을운동의 성공사례를 자국의 환경에 맞게 접목하여 새마을운동을 전파할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여러분들이 1년 6개월 동안 배우고 닦은 새마을운동을 고국으로 돌아가 전파할 모습을 그려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뿌듯하다”라면서, “인류공동 번영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위한 글로벌 새마을리더가 되어달라”라고 당부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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