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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플러스 코로나19 확진자 오후 6시 기준 4176명···전일 대비 158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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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오후 6시 기준 4176명···전일 대비 158명 ↓

등록 2021.12.24 21:17

사진=연합뉴스 제공사진=연합뉴스 제공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에도 전국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4176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 4334명보다 158명 적고, 일주일 전인 지난 17일 동시간대 집계치 4691명과 비교하면 515명 적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5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2835명(67.9%), 비수도권에서 1341명(32.1%) 나왔다.

시도별로는 서울 1276명, 경기 1268명, 부산 323명, 인천 291명, 경남 159명, 충남 140명, 강원 132명, 경북 123명, 대구 100명, 전북 77명, 대전·충북 각 70명, 광주 67명, 전남 41명, 울산 16명, 제주 15명, 세종 8명이다.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지난 7월 초 시작된 국내 4차 대유행은 다섯 달 넘게 이어지고 있다.

최근 1주간(18∼24일)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7312명→6233명→5317명→5195명→7456명→6918명→6233명으로, 하루 평균 6381명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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