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비중 62.2%, 비수도권 37.8% 발생
연합뉴스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11일 0시부터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348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일 같은시간 대비 27명 많은 수치다.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2일 0시 기준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어제 대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2169명(62.2%), 비수도권에서 1319명(37.8%)이 발생했다.
시도별로는 경기 1184명, 서울 820명, 부산 320명, 인천 165명, 경북 146명, 경남 138명, 대구 136명, 강원 110명, 충남 104명, 대전 76명, 전북 62명, 전남·충북 각 59명, 광주 56명, 제주 32명, 울산 13명, 세종 8명 등이다.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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