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PR상은 광고 및 PR을 전공하는 학자와 현업 실무자들로 구성된 전국 규모의 학회에서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공사는 뉴노멀 시티, 내일의 도시를 주제로 미래도시 인천의 모습과 그것을 만들어 나가는 iH의 역할을 감각적인 영상으로 만들어 냈다.
특히 내일의 도시 ‘i에 있지’라는 카피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젊은 세대가 흥미로워할 소재로 광고를 만들고 지상파, 종편, 케이블 및 온라인 등 각종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홍보를 진행해 세대를 넘나드는 시청자들에게 주목받은 결과가 수상으로까지 이어졌다.
iH 이승우 사장은 “ 올해의 수상을 통해 iH를 본격적으로 알리고 인천이라는 도시의 가치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수상이어서 영광”이라며 “주거복지와 도시재생을 이끌며 내일의 도시를 만들어나가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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