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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소상공인 살리기 ‘방방곳곡’ 프로젝트에 1억원 지원

홈앤쇼핑, 소상공인 살리기 ‘방방곳곡’ 프로젝트에 1억원 지원

등록 2021.12.03 10:55

신지훈

  기자

홈앤쇼핑이 2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방방곳곡 프로젝트 시상식을 진행했다. 사진=홈앤쇼핑홈앤쇼핑이 2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방방곳곡 프로젝트 시상식을 진행했다. 사진=홈앤쇼핑

홈앤쇼핑은 방송콘텐츠진흥재단과 함께하는 지역 살리기 프로젝트 ‘방방곳곡’에 총 1억원을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방방곳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 상생 협력 문화를 마련한다. 또 소상공인들의 이야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소상공인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 1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지난 2일에는 방송콘텐츠진흥재단이 주최하고 홈앤쇼핑이 후원하는 ‘2021 지역살리기 프로젝트 방방곳곡:지역이-음’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3개월 간 총 54편의 1인 미디어 콘텐츠가 제작됐으며, 대상 1편(프로젝트퀘스천), 최우수상 1편(올웨이즈뮤직), 우수상 1편(퀵앤슬로우)이 선정됐다. 우수콘텐츠 시상금은 총 1800만원이다.

김옥찬 홈앤쇼핑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사회와 소상공인들에게 선정된 작품들이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콘텐츠 제작자들이 앞으로도 전국 방방곡곡의 소상공인들의 이야기를 확산시켜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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