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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녹색제품 사용해 탄소 줄이는 소비생활 실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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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구시

대구시는 ‘탄소 줄이기 1110’ 네 번째 시민실천행동으로 ‘숨은 녹색제품을 찾아라’를 제안했다.
녹색제품이란 에너지와 자원을 투입하고 온실가스와 오염물질 발생을 최소화하는 제품을 말한다.

2020년까지 저탄소 인증제품을 받은 640개 제품의 소비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량은 1,248만톤으로 산정된다. 이는 승용차 520만대가 1년 동안 배출하는 온실가스 양과 맞먹는 양이다.

친환경 녹색소비를 실천하는 방법은 녹색매장 이용하기, 제로웨이스트 가게 이용하기, 저탄소 인증제품 구매하기, 오래사용 가능한 제품 구매하기 등이 있다.

녹색제품 구매방법은 대형마트, 쇼핑센터 등에 설치된 녹색제품 판매장을 이용하거나 조달청 녹색장터 사이트를 방문해 구매할 수 있다.

대구시에는 28개소의 녹색제품 판매장과 19개소의 제로웨이스트 가게가 있으며, 제로웨이스트 가게는 올해 연말까지 15개소가 더 늘어날 예정이다.

또한 녹색소비를 위해서는 새로운 제품을 계속 구매하는 것보다 오래 사용 가능한 제품을 구매하면 제품생산과 폐기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다. 중고마켓을 이용해 나누어 쓰거나 필요한 물건을 구매하는 방법도 권장된다.

한편, 대구시는 환경부가 실시한 ‘2020년도 녹색제품 공공의무 구매 이행평가’에서 17개 시·도 가운데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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