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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9시까지 전국서 3281명 코로나19 확진···전날보다 52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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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한 어린이가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이후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26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속출했다.

연합뉴스와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자정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28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부산을 제외한 16개 시도의 확진자 합계다. 전날 같은 시간 총 3229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비교해 52명 많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2669명, 비수도권 612명으로 집계됐다.

시도별로는 ▲서울 1587명 ▲경기 794명 ▲인천 288명 ▲경북 92명 ▲강원 84명 ▲경남·충남 각 78명 ▲대구 65명 ▲대전 37명 ▲전남 36명 ▲충북·광주 각 35명 ▲전북 30명 ▲제주 27명 ▲세종 8명 ▲울산 7명 등이다.

방역당국은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이날 신규 확진자수가 4000명에 근접할 것으로 보고 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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