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는 2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낭트와의 2021-2022 리그1 14라운드 홈 경기에서 팀이 2-1로 앞선 후반 42분 추가 골을 터뜨렸다. 6경기 만에 터진 리그 첫 골이다.
PSG는 후반 20분 골키퍼 나바스가 퇴장당해 10명으로 싸우는 악조건이었으나 메시의 활약을 앞세워 소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한편 PSG는 12승1무1패(승점 37)로 단독 선두를 굳건히 했다. 2위 스타드 렌(승점 25)과의 승점 차이는 무려 12점이다.
뉴스웨이 주현철 기자
jhchul3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