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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배우들, 美 ‘지미 팰런쇼’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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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배우들, 美 ‘지미 팰런쇼’ 출연. 사진=NBC 더 투아닛 쇼 스타링 지미 팰런 유튜브 방송 화면 캡쳐

'오징어게임' 배우들이 미국 인기 TV 토크쇼 '지미 팰런쇼'에 출연했다.

6일(현지시간) '오징어게임'의 이정재, 박해수, 정호연, 위하준은 미국 NBC '더 투아닛 쇼 스타링 지미 팰런'(지미 팰런쇼)에서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오징어 게임'은 넷플릭스가 서비스하는 83개국 모든 국가에서 2주째 TV 프로그램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오징어게임'의 인기를 언제 느끼냐는 팰런의 질문에 박해수는 "지금"(Right now)이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많은 매체를 통해서 접하고 있어 너무 감사한데 ('팰런쇼'에 출연한) 지금 더 많이 (인기를) 느끼고 있다. 현실적으로 직감하고 있다"며 지미 팰런을 '형'(brother)이라 부르며 "만나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위하준은 '오징어 게임'의 인기 비결을 묻자 "동심을 불러일으키는 한국의 놀이가 신선한 소재로 다가왔는데 그 부분이 굉장히 충격적"이라며 "그 안에서 벌어지는 인간의 탐욕이나 본성을 잘 표현했기 때문에 많은 분이 공감해주신 것 같다"고 생각을 밝혔다.

이정재는 즉흥적으로 연기했던 장면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새벽(정호연 분)과의 첫만남 장면을 꼽았다.

이정재는 당시를 회상하며 "새벽하고 저하고 부딪히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때 커피가 떨어졌다. 빨대가 떨어져서 계속 꽂아 주는 장면에서 호연 씨가 너무 웃어서 얼굴을 못 들었다"고 말했다.

정호연은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장면에서 나오는 소녀 모습을 한 로봇 인형에 대해 "한국 교과서에 나오는 두 캐릭터가 있는데 남자는 철수, 여자는 영희다. 로봇 인형이 영희"라고 설명했다.

또 팰런은 최근 득남한 박해수에게 축하의 말을 건네기도 했다. 박해수는 "신기하게도 ('오징어 게임'의) 공개 시간이 한국 시각으로 오후 4시였는데, 제가 아기를 처음 만난 게 3시 50분이다. 복덩이고 축복이다"라며 "주변에서는 (아기를) '오징어 소년'(squid boy)이라고 한다"고 말해 유머러스함을 뽐냈다.

이날 '팰런쇼'에서는 '오징어 게임'이 한국 어린이들의 놀이를 소재로 삼은 데에서 착안한 '스쿨야드 게임' 코너도 마련됐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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