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6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805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대비 110명 많은 숫자다.
서울 확진자 수는 지난달 24일 1222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뒤 28일부터 이달 4일까지 엿새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하지만 연휴 직후인 5일부터 다시 증가세로 돌아선 상황이다.
동시간 기준 서울 누적 확진자 수는 10만552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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