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는 7일 레바논전 킥오프를 약 2시간 남겨두고 손흥민이 오른쪽 종아리 부상으로 결장한다고 발표했다.
축구협회는 “손흥민이 어제 훈련 뒤 오른쪽 종아리에 불편감을 느껴 검사를 한 결과 근육 염좌가 발견돼 엔트리에서 제외됐다”고 설명했다.
한국의 최고 무기인 손흥민이 갑작스럽게 이탈한 것은 큰 악재다.
뉴스웨이 고병훈 기자
kbh6416@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