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데모데이는 탄소저감 및 에너지, 제조분야 등 투자유망기업 9개사와 10인 내외의 투자자들이 참여하며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을 고려,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참여기업은 온실가스 배출을 감소할 수 있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소시킬 수 있는 친환경 단차열 도료 제조 기업인 이유씨엔씨, 에너지 소비제품으로 자연 발열 등 에너지를 생산하는 제품을 만들고 있는 주식회사 조에, 흘려버리는 물을 이용한 소수력 발전장치를 개발 중인 ㈜리오에너지 등이다.
행사 당일 온라인 스트리밍을 활용,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IR 피칭을 진행한다. 행사당일 웨비나플랫폼에 접속하면 누구나 실시간으로 발표기업의 IR피칭 영상을 시청할 수 있으며 투자기관에는 기업 IR 자료를 제공한다.
TIPA 밸류업은 중소벤처기업들이 R&D를 통해 개발한 혁신제품과 기술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투자유치 역량강화 지원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8년부터 현재까지 총 159개 기업을 발굴, 육성하고 있다.
이재홍 TIPA 원장은 “R&D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식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R&D를 수행한 중소벤처기업의 투자유치를 통한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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