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사령부는 최근 한국에 입국한 주한미군 장병 5명과 군무원 1명 등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이날 기준 주한미군 관련 누적 확진자는 1107명으로 늘었다.
이들 중 1명은 도착 직후 진단검사에서 확진됐고, 1명은 격리 기간 두 번째 검사에서, 나머지 4명은 격리 해제 전 의무검사에서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모두 주한미군 코로나19 확진자 전용 시설로 옮겨졌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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