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개최국인 일본의 언어 순서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기준에 따른 것이다.
한국 선수단 개회식 참가 인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애초 50명 선에서 30명대로 줄었다. 장인화 선수단장 등 경기 임원 6명과 선수는 20명대후반 정도가 참가한다.
IOC의 성평등 방침에 따라 204개 국가올림픽위원회(NOC)와 난민팀 등 205개 참가팀은 남녀 공동 기수를 앞에 세우고 경기장에 들어선다.
대한민국 선수단의 공동 기수는 황선우(수영)와 김연경(배구)이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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