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진종오는 “선택할 수 있다면 마스크를 쓰고 경기를 하겠다”고 뜻을 대표팀을 통해 조직위에 전했다.
도쿄올림픽은 기본적으로 권총 종목 선수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지 않는다. 마스크를 스면 안경에 김이 서리는 등 불편함이 있기 때문.
하지만 조직위 측은 “본선에서는 상관없고, 결선에서는 벗어야 한다”고 답변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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