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22일 일본 이바라키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뉴질랜드와의 도쿄올림픽 남자 축구 조별리그 1차전에에 황의조를 선발 출전 시켰다.
황의조는 최전방 공격수를 맡고 2선에는 권창훈(수원), 이강인(발렌시아), 엄원상(광주)이 배치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원은 원두재(울산)와 김동현(강원)이 담당하며 이유현(전북), 정태욱(대구), 이상민(이랜드), 강윤성(제주)이 상대 공격을 맡고 송범근(전북)이 우리 골문을 지킨다.
벤치에는 박지수(김천), 정승원(대구), 송민규(전북), 이동경, 이동준, 설영우(이상 울산), 안준수(부산)가 앉는다. 김진규(부산), 김재우(대구), 김진야(서울), 안찬기(수원)는 이날 18명 엔트리에선 빠졌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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